‘서평택’, 이어지는 대형 호재에 관심 집중

안중역 개발, KTX서해선 직결, 자동차클러스터, 수소복합지구 등 대형 개발호재 줄이어 주거 개발도 본격화… 2월 중 화양신도시 첫 일반분양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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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부동산이 잇따르는 개발호재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개발호재가 집중된 서평택 일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실제 서평택 일대는 매머드급 호재가 연이어 이어지며 매수세가 몰리며 부동산 가치가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서평택에는 우선 교통호재가 연달아 발표되고 있다. 먼저 안중 일대에는 내년 서해선 복선전철(89.2km) 안중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 안중역은 최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평택 서부지역에서 서울까지 연결하는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직결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안중역은 서해선과 KTX경부선을 동시에 이용이 가능해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해선과 경부고속선이 연결되면 안중에서 서울까지 KTX 고속열차를 타고 환승없이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다. 서평택 일대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인구 유입을 이끌어낼 다양한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147만㎡ 규모의 ‘평택 자동차클러스터’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국내 최대 자동차 물류항인 평택항을 활용해 자동차 키즈 테마파크, 자동차 박물관, 자동차 테마호텔 및 쇼핑센터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 현덕지구에는 미래 핵심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복합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평택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도 본격화 됐다. 이는 평택호 주변 66만㎡ 부지를 개발해 관광호텔, 생태체험관, 수상레포츠센터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한 업계관계자는 “이 밖에도 평택시는 최근 2035 평택시 기본계획을 통해 서부권인 안중, 포승, 현덕을 부도심으로 묶어 국제 핵심 물류, 제조 기반, 항만, 관광 및 휴양 기능을 부여해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서평택의 가치 상승에 더욱 힘을 보태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커지면서 서평택 부동산 시장은 연일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서평택 부동산은 기대감이 부쩍 높아지며, 그 어느때 보다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집값 상승세가 가파르다. 서평택 부동산 시장을 이끌어가는 안중이 대표적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안중은 지난 한 해 평균 매매가격이 무려 37.8%(1월 738만원->12월 1017만원_3.3㎡ 기준)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같은 기간 평택시 전체 상승률(26.3%)을 뛰어 넘는 수치며,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안중 집값이 6.3% 오르는데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6배 이상 상승폭이 커진 수치다.

또 주요 단지는 억대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가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송담’은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5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전년 동월 거래가격(3억3000만원) 대비 2억2000만원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을 정도다.

K부동산 관계자는 “서평택 부동산 상승세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대형 교통호재로 서울 및 수도권 이동 편의성이 크게 좋아질 예정인 데다, 각종 개발과 대기업의 투자가 연이어 진행되면서 실수요가 두터워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업계는 이와 같은 서평택의 상승세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내달부터는 서평택 핵심 배후주거지로 주목받는 '화양지구'가 일반분양을 본격화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평택 화양지구는 평택시 일원을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실제 이곳은 여의도 면적과 맞먹는 279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를 개발해 5만여 명(2만여 세대)이 거주하는 서평택의 핵심주거지이자,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지구 내에는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이전과 병상 350개 규모의 종합병원, 초등학교 4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등 8개 학교건립이 추진돼 서평택지역의 중심지로써 위상을 달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안중역세권 개발, 포승지구, 현덕지구 개발, 평택항 개발 등 서평택에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개발 호재도 한 몸에 누릴 수 있어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 화양지구에서는 일신건영이 2월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평택 화양지구 첫 일반분양 단지로 화양지구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46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전용면적 59~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화양지구 최중심 핵심입지에 위치해 화양지구가 자랑하는 다양한 주거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전망이다. 실제 도보권에는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서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또 바로 앞에는 화양지구 최대규모 공원(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구 내 조성될 종합의료시설, 공공청사도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단지는 일신건영 '휴먼빌' 브랜드의 차별화된 혁신설계와 다채로운 커뮤니티, 교육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입주민의 문화공간이될 복합 도서관과 테라스가 포함된 휴먼빌 라운지, 대규모 실내체육관, 키즈카페, 스마트오피스 등이 다양하게 꾸며질 예정이며,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인 YBM영어교실, YBM키즈카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현재 사전 분양 홍보관을 운영중이며, 견본주택은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한편, 일신건영은 같은 달 이천시 이천마장지구에서는 총 338세대 규모의 이천 마장지구 휴먼빌(가칭)을 공급할 계획이며, 3월에는 경기 양평에서도 새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양평 공흥3지구 휴먼빌(가칭)은 경기 양평군 일원에 총 418세대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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