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신성장동력은 전기차-탄소-농식품"

군산에 이어 전주와 익산도 상생형 일자리 지정 도전장

기사 대표 이미지

27일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서 인사말 하는 송하진 도지사





#문패# 송하진 도지사 미니 인터뷰



군산형에 이어 27일 전주형, 익산형 상생 일자리 창출사업도 시동 걸었다.

전주와 익산 노·사·민·정 대표자들은 이날 상생협약을 맺고 연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상생형 일자리를 지정받자는데 뜻을 모아 주목받았다. 지정시 군산 전기자동차, 전주 탄소산업, 익산 농식품산업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를 것이란 기대다. 송하진 도지사로부터 그 의미와 지정 방안을 들어봤다.



△상생형 일자리 추가 지정 필요성은 뭔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산업지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본다. 군산 전기차, 전주 탄소산업, 익산 농식품은 미래 성장을 위한 큰 먹거리로써 전북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특히, 상생형 일자리를 지정 받으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정부 인센티브를 요구할 수 있다. 앞서 군산형 일자리는 지난해 2월 지정 당시 3,400억원 규모의 정부 인센티브를 약속 받았고 사업기간 내 추가적인 정부지원도 건의해 나가고 있다. 결국 기업은 더 큰 투자, 근로자는 더 좋은 일자리,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지정받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그동안 전주는 2년, 익산은 3년에 걸쳐 산업부, 고용부, 일자리위원회로부터 국가예산을 지원받아 탄소산업과 농식품 상생모델을 만들어 왔다. 이제는 상생형 일자리 사업계획이 거의 구체화된 상태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준비하며 일자리위원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 특히 전주형, 익산형 모델이 산업부, 일자리위원회, 농림부, 기재부 및 청와대 일자리수석실까지 보고 됐으며 부처 반응 또한 상생요소에 대해 상당부분 공감해주셨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SNS로 전주형, 익산형 상생일자리를 응원해 주셨으므로, 그간 군산형 일자리를 추진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도민 여러분의 성원에 상생형 일자리 지정 성과로 보답하겠다.



△그만큼 주목받을 것 같은데 향후 계획은.

상생형 일자리는 산업부에 지정을 신청하고 엄격한 심사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사업계획을 구체하고 논리를 보강해 좀 더 탄탄한 내용으로 전주형, 익산형 일자리를 완성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효성과 하림의 구체적인 생산계획과 판매계획, 상생요소 실천방안까지 필요할 수도 있다. 이렇게 정부에서 요구하는 눈높이에 맞게 충분히 사업계획 수준을 끌어올리고, 연말까지 상생형 일자리 지정을 목표로 하반기 지정 신청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