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유증, 한방치료로 만성화 막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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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들이 교통사고 직후 외상이 없는 경우 병원을 찾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정 기간 이후에는 교통사고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눈이나 결빙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도로 상태가 바뀌는 만큼 이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률도 높아진다. 실제로 12월에서 2월까지는 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특히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신체가 경직되기 쉬워 후유증이 심해질 수 있어 사고 후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보통 교통사고는 차량에 탑승한 채로 당하는 경우가 많다. 차량과의 충돌로 인해 발생하는 충격은 머리부터 목의 타격을 비롯해 어깨와 허리 주변의 근육과 인대에 고스란히 전달된다. 신체적 외상 외에도 후유증까지 생길 수 있어 사고 후 작은 증상이라도 간과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과 이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안전벨트로 고정된 신체와는 다르게 목은 앞뒤로 심하게 꺾이게 되면서 물리적으로 인대와 근육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척추 사이에 쿠션 역할을 하는 추간판의 손상과 두통, 어지럼증, 지속적인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사고 당시 강한 충격은 목뿐만 아니라 척추에도 영향을 주며 골반이 뒤틀어지거나 장기적인 손상으로 만성통증과 디스크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동차 사고의 경우에는 병원에서 엑스레이나 MRI 등 검사를 받아도 결과상 뚜렷한 이상이 없어 적극적인 후유증 예방 치료나 대처를 진행하지 않아 후유증으로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부 조직 손상과 과긴장을 해소하는 한의원 한방 치료가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한의원에서는 후유증 개선을 위해 한약, 침 치료, 부항과 추나치료 등 환자의 증상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진행한다. 한약과 침 등을 통해 어혈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순환의 정체를 해소해 치료 및 재발을 방지하는데 치료 목적을 두고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치료 시기가 중요하다. 통증을 2주 이상 방치할 경우 만성화로 접어들 위험이 있으며, 사고 직후부터 2~3일간인 급성기부터 후유증 예방 및 해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진ㆍ글: 관악구 이음손한의원 이상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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