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 곤충박물관이 체험형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변모 한다.
군은 곤충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노후화된 전시 공간 정비와 활동적인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체험형 전시공간은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다양한 체험과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지속적인 흥미유발과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군은 사업비 13억8,000여 만원(도비 5억8,000만 원 포함)을 투입 곤충박물관에 곤충과 관련된 영상물을 확보하고 관람객들에게 이해를 돕는 그래픽 표현 방식을 사용해 직관적인 이해도를 높인다. 사업은 올해 4월 중 착수해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연출기법도 첨단 매체 디지털화를 꾀하는 등 단순한 정보 전달형 연출 방식이 아닌 VR/AR 및 미디어 매체를 통해 기술, 자연, 생태를 연계해 무주 곤충박물관에서만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가 제공된다.
곤충박물관 전시관은 특수장비와 시설을 활용한 전시로 입체적인 효과를 갖고 있다.
로비엔 환영의 장을 갖춰 곤충 표본이 전시된 생명나무가 빛을 발하면서 관람객들을 환영하게 된다.
또한 파노라마 영상과 함께 곤충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를 비롯해 유리속 표본에서 벗어난 각 생명체들의 모습, 작은 생명체로 꾸려진 숲속 놀이터, 거대한 디오라마로 펼쳐진 최초 공룡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전시실을 새롭게 갖춘다.
군은 박물관 내부의 전시관을 단순히 보는 전시에서 탈피 관람객들에게 스토리 라인이 느껴 지도록 반딧불이 관련 콘텐츠를 더해 지역특화 및 시대 변화에 맞는 전시관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관광진흥과 이형재 과장은“곤충박물관 전시실이 완전 입체화 되면서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학습 및 체험공간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노후화된 전시물과 전시공간에 대한 정비를 교체해 국내 최고 곤충박물관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 곤충박물관은 지난 2007년 5월 설립됐다.
곤충박물관은 반딧불이를 중심으로 곤충을 매개로 한 다양한 전시물이 확보돼 있으며 2,000여 종 1만7,000여 마리의 전세계 희귀곤충 표본과 유리온실에 200여 종의 열대식물이 전시돼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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