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보, 보증 규모 확대 중·소상공인 경영회복에 총력

소상공인 자립경영 플랫폼 개선...안정화 건전한 생태계 조성 저신용자 전용 특례보증 시행 및 종합컨설팅 위드퍼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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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용보증재단이 올 한해도 폭넓은 보증지원 정책 시행과 금융복지지원을 위해 신규 보증공급규모와 건수를 늘리는 등 중·소상공인의 경영회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은 올해 신규 보증공급 규모는 2,850억 원, 공급건수는 1만2,340건으로 목표를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여느 해보다 보증공급 규모 확대와 재정건전성 강화에 박차를 가해 전북 중·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지원군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전례 없는 펜데믹 시대의 경영위기에 처해있는 도내 중소상공인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신규 자금지원 규모 확대 및 초저금리 보증상품 발굴과 창업부터 재도전까지 중소상공인 생애주기 전반에 재단의 역할을 확대해 적시적기에 자금지원·금융복지지원을 위해서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예비 창업자에게는 사업경험 기회 제공을, 실패를 경험한 소상공인에게도 재도전을 위한 기회를 제시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자립경영 플랫폼을 개선, 안정화 건전한 소상공인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로 엿보인다.

특히 신용평가요건 미달로 제1금융권 대출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포용금융을 확대하고자 ‘저신용자 전용 특례보증’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유흥업소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른 영업중단 피해에도 보증제한 규제로 금융지원을 받지 못한 여신 제한업종을 위해 전국최초로 추진한 ‘코로나 금융사각지대 지원사업’을 지속 운영해 영세 자영업자의 운영자금 확대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게다가 전북신보의 종합컨설팅 ‘위드퍼스트’를 시행해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금융소외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전북도민을 위한 특화된 경영컨설팅 제공을 통해 예비진단부터 마케팅, 경영진단, 점포운영에 대한 처방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한다는 전략도 내놨다.

전북신보는 지난해 보증 총공급액 5,723억 원(신규·기한연장·기보증회수보증), 보증잔액 1조3,056억 원 등 보증공급계획 100%이상 주요 지표 목표를 달성했다.

전북신보는 도내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지원을 위한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며, 자금지원에만 국한하지 않고 채무조정에서 일자리 지원 등 사회복지서비스 연계에 이르기까지 업무 간 시너지를 배가했으며 종합 금융복지 지원기관으로 재단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게다가 전 직원이 ‘창업 컨설턴트’의 자격을 얻어 업무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직원이 직접 창업에 대해 이해하고, 컨설팅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보증상담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다.

더욱이 군산형 일자리기업 특례, 도내 시군과의 협약 확대, 금융사각지대 특례, 저신용·저소득 특례 운영뿐만 아니라 비대면 보증도 도입하면서 보증수혜기업의 이용만족도를 높였다.

유용우 이사장은 “취임할 때부터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친절한 응대’이다”며 “2022년에는 도내 중소상공인들이 정책금융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문턱을 낮추고, 무거운 분위기를 벗어나 도내 중소상공인들이 언제나 신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새해는 새로운 희망을 품고 전라북도 중·소상공인의 소중한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뛰겠다.”며 “2022년의 전북신보의 행보에 따뜻한 관심과 성원으로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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