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무선통신장비 전장업체인 이씨스가 새만금공장을 증설한다.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해 전북도와 군산시 등은 지난 7일 이씨스와 이 같은 내용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297억 원을 투자해 새만금공장을 설립한 이씨스는 이번에 609억 원을 추가 투자해 자동차 전기장치와 무선통신장비 제조시설을 증설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용범 이씨스 대표는 “새만금을 거점으로 중장기 전동화 시장의 선두를 확보하고 지역 내 직원 채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자율주행,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이씨스의 투자가 새만금이 신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는데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라며 “이씨스가 세계 시장을 무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에 본사를 둔 이씨스는 2019년 12월 새만금공장을 건립했고 그 매출액은 2021년 기준 약 1,250억 원에 달해 도내 전장부품업계 1위를 기록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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