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사과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연계

전북도 무료경로식당 장수사과즙 전달 사과 당도 품질 데이터 구축 완료 사과를 활용한 사과즙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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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지역과제인 장수사과의 이미지 데이터 취득 후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도는 28일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제작된 600만원 상당의 사과즙 300 상자를 무료경로식당 4개소에 전달했다.

전북장수 사과 당도 품질 데이터 구축사업은 지역사회 현안해결을 위해 지역에서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도내 전체 과수 재배면적의 47%를 차지하는 사과의 당도 학습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북도 주력산업과를 주관기관으로 농업기술원과 (사)캠틱종합기술원, 장수신농영농조합법인, ㈜플로다 등 관련 기관 및 AI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도 수요기관으로 참여했다.

전북도는 홍로와 아리수 시나노골드, 후지 등 장수 사과의 4개 품종별 이미지와 당도 및 생육환경 데이터가 융합된 학습용 데이터 50만 개를 구축해 과수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 당도 예측 모델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지원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2개 과제(전북장수 사과 당도 품질 데이터 정밀농업 노지작물 통합 데이터)에 선정돼 국비 57억원을 확보, 12월까지 데이터 구축을 마무리했다.

조광희 주력산업과장은“전북 장수사과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이 지역사회 현안해결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의 밑거름이 될 뿐만 아니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되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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