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2021년 공간정보를 활용한 최고의 창업 아이디어 10개를 발굴해 육성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공사가 주관하는 ‘제6회 공간정보 활용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이 23일 전북 전주시 LX공사 본사에서 열렸다. 올해로 6회째다.
이 공모전은 공간정보를 활용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 7년 미만의 소규모 창업기업은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청년 예비창업자는 새싹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10월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77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난달 23일 서류심사와 지난 8일 발표심사를 거쳐 예비창업자 부문과 창업기업 부문 총 10개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
예비창업자 부문에서는 ‘ICT 기반 산림 온실가스 흡수량 인증 및 상쇄권 거래 플랫폼’을 제안한 김태경씨가, 창업기업 부문에는 ‘지도기반 건물에너지 절감 및 탄소감축 플랫폼 &; EnergyMap’을 제안한 나인와트(대표 김영록)가 각각 대상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예비창업자 김태경씨는 ICT 기반 산림 온실가스 흡수량 인증 및 상쇄권 거래 플래폼을 제안함으로써 인공위성 원격탐사와 인공지능을 포함하는 ICT기술을 활용해 온실가스 흡수량 산출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게다가 창업기업 나인와트(대표 김영록)는 지도기반 건물에너지 절감 및 탄소감축 플랫폼으로 도시단위 에너지 및 탄소관리 솔루션, AI기술을 활용한 건물에너지 진단 및 절감, 지도기반 광역 에너지 성능 정보제공 시스템 구축을 함으로써 공간정보를 활용한 도시ㆍ국토 등 지역단위의 탄소중립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되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테크트리이노베이션(대표 최승엽)의 ‘실제지도정보 기반 입지정보제공 장치 및 그 제공 방법’ 등 최우수상 4팀, 일레븐스디(대표 이종걸)의 ‘스마트시티 활용 GIS 기반 입지환경 및 지하공간 디지털트윈 구현 고도화’ 등 우수상 4팀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아이디어로 선정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에게는 입상 순위에 따른 창업자금, LX공간드림센터 창업공간, IT인프라, 창업 컨설팅 등 최대 3년간 LX의 체계적인 창업지원 서비스의 특전을 누릴 수 있게 된다.
LX공사 김기승 부사장은 “신규 창업기업은 공간정보산업을 발전시키는 혁신의 주역”이라며“LX는 창업기업의 동반자이자 후원자가 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고려해 LX 김기승 부사장, 국토교통부 임헌량 국가공간정보센터장,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박두열 데이터본부장,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국신욱 기획조정본부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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