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치아교정, 좋은 치과 선택 기준은

기사 대표 이미지

겨울방학을 이용해 치아교정을 하고자 치과를 찾는 학생이 많다. 치아교정은 초기 정밀진단과 교정장치 부착 등으로 병원에 자주 찾아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에 치아교정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치아교정은 고르지 못한 치열을 바로잡고, 부정교합, 돌출입, 덧니, 주걱턱 등을 개선해 기능적·심미적인 회복을 주는 치료다. 골격적인 부조화까지 바로잡아야 하는 치아교정은 일반적으로 2~3년 정도 꾸준하게 치과를 찾아 조정받아야 한다. 수술로 이 기간을 줄일 수 있으나 클리피씨를 이용하면 수술 없이도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클리피씨 교정은 치아에 부착하는 브라켓 내부에 클립(뚜껑)이나 경첩이 들어 있어 손쉽게 와이어를 브라켓에 장착할 수 있다. 기존 치아교정 장치에 비해 장치와 치아 사이 마찰이 적어 교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일정한 힘이 고르게 가해져 통증도 상대적으로 적다.

클리피씨 교정은 6~8주에 한 번만 치과에 방문하면 되므로 학생뿐만 아니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도 선호하는 치아교정 방식이다. 특히 브라켓 색상이 치아와 유사해 성장기 아이들과 어린이 외에도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과 성인들도 비교적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심미적 요인을 고려해 콤비 교정, 투명 교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콤비 교정은 치아 안쪽에 부착하는 설측 교정장치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일반 교정장치보다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투명 교정은 치아에 브라켓 대신 투명한 인비절라인을 끼워 착탈하는 방식으로, 식사와 구강 청결 관리가 용이하다.

치아교정은 개인마다 골격과 치아 모양과 상태, 연령에 따라 다르게 진행해야 하므로 정밀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완성도 높은 치료 결과를 원한다면 시술 경험이 풍부한 치과교정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치과를 찾아야 한다.

지속적으로 교합 관계나 보철물의 상태, 입술 주변의 근육 체크 등 사후 관리가 가능한 치과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 이 외에도 정밀한 검사가 가능한 장비 구비 여부를 비롯해, 치아교정에 시간에 대한 부담을 덜도록 야간 진료를 하는지 등을 살펴보아야 한다.

도움말 연세스타치과 정문수 원장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