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경영 회복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전북지역 78여 곳의 전통시장에서 `2021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실속 있으며 재미가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은 지난 10월에 도입한 `전통시장 가는 날`, 그리고 지난 3일 제주에서 열린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이은 연말 소비 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고객들이 염려가 큰 점을 감안, 상인들과 고객들의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준비했다.
방역 산타가 매일 전통시장을 방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주고, 상인회는 매일 자체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2일과 24일 양일에는 전주 모래내시장과 김제 전통시장 등지에서 윤종욱 청장이 방역 산타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오는 26일 `전통시장 가는 날`과 연계해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영수증 이벤트가 고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행사 기간 중 2회 이상(12.26 필수) 전통시장에서 각각 3만원 이상 구매하고 이를 이벤트 홈페이지(시장愛, www.sijangae.or.kr)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0명에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등 총 1억 원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와함께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 온라인 전용관에서 장보기 이용 시 무료 배송과 20% 할인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게다가 청년상인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위메프)과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온라인 전통시장관도 운영한다.
전통시장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 명소를 고객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국에 홍보하는 `데이트 명소를 찾아라’와 전통시장에서 크리스마스 아이템 구입 후 개인 SNS에 게시하는 ‘크리스마스는 시장愛서’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행사 관련 내용은 전통시장 홈페이지 ‘시장愛(www.sijanga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종욱 전북중기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매주 3개 내외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을 방문하고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로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개최하는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는 전통시장에 활력이 돌 수 있도록 하는 소비촉진 행사인만큼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상래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도내 전통시장서 `2021 크리스마스 마켓` 열린다
18~26일까지 전북지역 78여 곳의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가는 날 연계 총 1억원 상당 경품 지급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