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년01월21일 14:50 Sing up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코로나 역대 최다’…전주시 방역수칙 점검 강화

지난 7일 전주시 코로나 확진자 41명
코로나19 사태 후 역대 최다치 갱신
시, 긴급 대책회의…방역수칙 점검 등 주문

기사 작성:  양정선
- 2021년 12월 08일 17시16분
IMG
화요일인 7일 전주지역 신규 확진자는 41명으로 지난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후 최다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전주 첫 번째 확진자가 나온 후 역대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앞선 11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전주지역 일평균 확진자는 12.5명이었다. 그런데 지난 1~7일, 단 일주일 사이 일평균 확진자는 2배 이상 증가한 26.7명을 기록했다. 8일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는 23명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백신을 맞지 않은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한 n차감염은 물론, 접종 후 기간 경과로 인한 돌파감염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주를 넘어 전북, 전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전주시는 8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방역 긴장감을 높이고, 체계적인 방역대책을 추진하자는 것이 회의의 핵심이다.

시는 백신 접종률이 낮은 10대 등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PC방과 코인노래방,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 홍보와 시설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원활한 선별진료소 운영을 위해 검체 라인도 확대된다. 재택 치료자에 대한 신속 의료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재택치료TF팀은 1개팀·4명에서 3개팀·21명으로 확대 개편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최근 돌파감염 확진자가 많고 발생 숫자가 1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최대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이동을 자제해 주시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정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양정선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