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년01월21일 14:50 Sing up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식당-카페도 방역패스, 위드 코로나 급제동


기사 작성:  정성학
- 2021년 12월 05일 15시14분
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 8명

방역패스 의무시설 16종 확대

내년 2월 청소년도 방역패스







오늘(6일)부터 4주간 도내 사적모임이 8명으로 제한되고 방역패스 또한 식당, 카페, 영화관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로 확대된다. 내년 2월부턴 청소년(12~18세)도 방역패스 대상에 포함된다.

역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꺾지 못한다면 이른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는 어렵다는 게 방역당국의 우려다.

정부는 예고대로 지난 3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사적모임 제한 인원은 전북과 같은 비수도권의 경우 현행 12명에서 8명으로 축소 조정됐다. 수도권은 10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도 기존 5종에서 16종으로 확대되고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의무화 됐다.

적용 시설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노래연습장, 코인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 경정, 경마, 카지노 ▲식당, 카페 ▲학원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스터디카페 ▲멀티방(오락실 제외) ▲PC방 ▲실내 스포츠경기장 및 관람장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 안마소.

해당 시설은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유전자증폭(PCR)검사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만 이용할 수 있다. 단, 식당과 카페의 경우 필수 이용시설 성격이 크다는 점이 고려돼 사적모임 범위 내(8명)에서 미접종자 1명까지는 예외가 인정됐다.

반면, 일부 다중이용시설은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미적용 시설은 결혼식장, 장례식장, 마트와 백화점, 숙박시설, 이·미용업, 종교시설 등 모두 14종이다.

이번 조치는 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적용된다. 다만, 현장 혼란 최소화를 위해 일주일간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2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아울러 방역패스 적용대상 연령도 만 12~18세 청소년까지 확대된다.

그 시행시기는 내년 2월 1일자로 예고됐다. 청소년들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8주간 유예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총리는 “일상에서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패스를 전면 확대 적용하고자 한다”며 “업종별, 분야별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연말까지는 재택근무 등을 최대한 활용해 감염확산 위험을 조금이라도 줄여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현재 코로나19를 막아낼 수 있는 가장 든든한 방어벽은 백신이고 고령층 3차 접종과 청소년 기본접종이 방역의 키를 쥐고 있다”며 백신접종 동참도 당부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성학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