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범기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전주 기업 릴레이 탐방’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우 전 부지사는 세 번째 일정으로, 25일 온라인 쇼핑몰 업계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육육걸즈'를 탐방했다.
전주시 삼천동에 위치해 있는 육육걸즈는, 중학교 3학년 때 온라인 쇼핑몰 업계로 뛰어들어 현재 30세가 된 박예나 대표가 다양한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의 상품을 고집하며, 현재 연 매출액 500~600억 원에 달하는 쇼핑몰로 급성장했다.
박 대표는 “업종 상 젊은 청년을 위한 도시 인프라가 많이 필요하다. 복지정책에 충분히 신경을 쓰고 있는데도, 지방이라는 한계 때문에 정착하지 않고 전주를 떠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우 전 부지사는 “육육걸즈가 젊은 청년들이 전주에서도 스타트업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젊은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주여건 마련이 중요하다. 청년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결혼&;출산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놀거리&;볼거리 등 돈 쓸 곳이 많은 전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떠났다 하더라도 다시 돌아오고 싶은 ‘회귀 전주’가 되게 하려면, 주거문제는 물론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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