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김동수 원장)은 24일 올해 창업성장 지원기업 9개사를 대상으로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농식품 기업의 창업 활성화와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위해 농식품 창업성장 지원사업을 2018년에 시작해, 올해 4년 차를 맞고 있다.
창업성장 지원사업은 5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R&D, 마케팅, 노무, 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도 병행해 지원했다.
신제품 포장 및 마케팅 지원을 받은 프롬네이처[김우현 대표. 2020년 3월 창업]는 간편식 만능 액상형 조미료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올해 7월 HACCP 기준의 신규공장을 준공하였고, 최근 2회 홈쇼핑 진출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 창업 1년만에 매출 10억 원, 고용 6명이 증가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기업브랜드와 사업화지원을 받은 오가네[오창희 대표. 2021년1월 창업]는 칼슘 듬뿍 누룽지를 개발해 올해 4월 첫 생산을 시작한 이래, 11월 홈쇼핑 진출과 함께 에터미 전속 납품을 추진해 창업 10개월만에 매출 6억 원, 고용 7명의 성과를 거두었고 백화점과 대형마트로의 확대를 준비중이다.
제품브랜드와 신제품포장개발을 지원받은 지브레인[민경환 대표. 2018년 5월 창업]은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적합한 곡물씨리얼 제품과 국산 견과, 씨앗, 곡물, 건과를 혼합한 프리미엄 상품의 포장 및 홍보에 집중해 창업 3년만인 올해 매출 10억(전년대비 3억 증대)과 추가 고용 1명의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의 상황에도 전년도에 5만 달러를 시작으로 올해는 3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올해 농식품 창업성장지원사업은 온라인 마케팅 프로그램 지원 범위를 넓힌 결과 종합적으로 9개사는 전년대비 매출 38억(162%) 상승, 고용 23명(253%) 증가와 수출 42만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온라인마케팅 프로그램의 확대는 기업의 사업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진흥원 김동수 원장은 “이 사업 외에도 농식품 창업아카데미, 창업보육센터 운영 및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 농식품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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