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은 취업 등 청년 세대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정책대안으로 익산역 앞 구도심에 ‘익산 청년IT벤처밸리’ 조성을 제안했다.
KTX익산역은 서울에서 1시간이면 올 수 있는 곳으로 제2의 수도권이고 국토의 중심인 지리적 이점을 잘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차관은 정책행보 일환으로 ‘더 큰 익산! 시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23일 두 번째 정책구상을 밝혔다.&;
최 차관은 지난 6일 사단법인 국가미래전략연구원 출범기념 시민대토론회에서&; “익산을&; KTX메가경제권의 중심도시로 육성해야 한다"면서 "사통팔달 교통관문 도시”를 우선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를 위해서는 IT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혁신적인 육성전략 및 제도적 지원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익산시가 이미 매입한 옛 하노바호텔 등을 비롯해 상황에 따라 구도심 일원 건물을 추가로 매입하거나 임대해 청년IT벤처 플랫폼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익산으로 이전하는 IT기업들에게 플랫폼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국가와 자치단체가 나서 파격적으로 익산 청년IT벤처밸리 입주 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주장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청년인구의 유입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지방 소멸 시대의 극복 대안으로도 주목된다. 이어 “자치단체와 민간이 공동으로 출자해 벤처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조합을 만들어 엔젤펀드를 운영하다면 IT 벤처기업 창업 및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은 국토교통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력을 살려 최근 사단법인 국가미래전략연구원을 설립하고 익산에 꼭 필요한 정책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서서보다 서익, 즉 서울에서 서울보다 서울에서 익산 오는 게 더 빠르다"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익산의 장점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익산=임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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