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은 새로운 유통 트랜드로 떠오르는 온라인 쇼핑몰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가 막힌 농가 및 업체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지난 17일부터 총 4회에 걸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연계 2021년 산지직거래 라이브방송 지원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안군 관내 총 13개 업체가 참여해 라이브커머스 전문 운영사인 aT와 협업해 진행되며 11번가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방송을 통해 부안군 농특산품을 실시간으로 판매한다.
지난 17일 생쑈34화 부안특집 방송에는 누적 조회수 26만명을 돌파해 aT 주관 라이브커머스 군 단위 최고 조회수를 경신했으며 선영이네 김치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17일 하루 동안 2585건의 판매량으로 3000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군은 오는 24일과 26일까지 3번의 라이브커머스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며 예상 매출액은 총 1억 8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 플랫폼의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채널로 코로나19 확산에 최적화된 마케팅 수단”이라며 “비대면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aT외에도 이달 말부터 우체국쇼핑몰과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판로가 침체된 지역 농특산물의 다양한 판매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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