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 친환경 쌀이 서울 금천구 학교급식 재료로 선정돼 남원 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남원시에 따르면 서울 금천구에서 주최한 전국 친환경 쌀 학교급식 공급업체 품평회에서 남농영농조합 ‘자연섭리’가 전국1위로 선정돼 2022년 3월부터 2년간 학교급식 쌀로 공급된다. 이번 품평회는 1차 서류심사(30%), 2차 현장실사(40%)를 거쳐 전국 상위 6개 업체가 쌀 브랜드 설명회 및 밥맛 시식평가를 가져 최종 4개 업체가 선정됐다.
특히 남농영농조합 ‘자연섭리’는 교육청 관계자, 영양교사,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여한 밥맛 시식평가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어 참가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
남농영농조합은 이번 공급업체 선정으로 내년 3월부터 금천구 어린이집 및 초&;중&;고등학교 51개교에 친환경 쌀을 연간 100톤 이상 납품할 예정이다.
남농영농조합이 생산하고 있는 ‘자연섭리’는 남원시 친환경 쌀 연합회 회원농가가 신동진벼를 무농약으로 재배, 잔류농약검사 등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친환경 쌀 전문 도정시설에서 가공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되고 있다.
남농영농조합은 이러한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제주, 서울 영등포구, 강서구, 양천구 등 전국 학교에 급식용 쌀로 1,000톤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쌀 공급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2019년 Rice-up 프로잭트 공모 지원사업으로 4억2천만원을 투자, 미곡종합처리장 시설을 대대적으로 현대화 하고 2020년도에는 GAP인증시설 사업에 3억원을 투자, 올해 3월에 시설을 완료하면서 GAP시설 인증을 받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친환경 쌀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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