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란 인간이 심리적 혹은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불안과 위협의 감정을 말한다. 이 같은 스트레스는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을 때, 나쁜 일이 일어났을 때 등 다양한 경우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이처럼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없애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평소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적절하게 해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직장인들은 만족스럽지 않은 연봉, 대인관계, 과도한 업무 같이 직장에서 생기는 스트레스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어렵다. 실제로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직장 스트레스를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본인의 사회경력과 경제적인 상황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가 어렵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해소가 어려워 증상이 악화된다면 다른 스트레스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 등과 같은 다양한 정신적 질환을 야기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정신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는 업무와 관련 없는 취미 갖기, 규칙적인 식습관 갖기, 가벼운 산책으로 멜라토닌 활성화하기, 운동을 통해 땀을 배출하기 등이 있다.
하지만 이미 스트레스가 악화된 상황이라면 이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정신과에 내원하여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원인을 통해 언제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정신과에서는 약물치료를 기반으로 상담치료, 이완훈련, 인지치료, 정신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이러한 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없애기보다는 일상 속에서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 하는 방법 등을 학습시켜 스트레스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글 : 방배 늘평안정신건강의학과 최병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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