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도내 초등학생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험생 응원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완주 동양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직접 부른 노래와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메타버스 세계를 나타낸 영상을 합친 새로운 방법으로 수험생들을 응원한다.
응원 노래인 ‘어른이 되면’은 영화로도 나온 뮤지컬 ‘마틸다’의 수록곡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버텨내어 원하는 꿈을 이룰 것이라는 미래를 그리는 노래다.
학생들은 영상 제작을 위해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 직접 무대를 만들었으며, 그 무대 위에서 자신의 캐릭터로 노래에 맞추어 뮤지컬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영상은 전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누구든지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을 편집하고 기획한 동양초등학교 엄태건 교사 “코로나 시국에 어려움을 겪는 고3 학생들에게 메타버스 세계에서 할 수 있는 귀엽고 밝은 응원을 하고 싶었다”며 “영상을 만드는 동안 학생들이 스스로 몰입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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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활용한 수능 응원 영상 눈길
동양초 학생들 수험생 위해 영상 제작…도교육청 유튜브서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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