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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작심’,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 혜택

기사 작성: 양용현 - 2021년 11월 04일 13시42분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월별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19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1년새 다양한 업종이 줄어들었던 반면, 스터디카페·독서실 창업률은 18.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스터디카페·독서실 등이 실패 없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예비창업자가 관심을 두고 있지만, 학습공간과 관련된 창업시장은 개인부터 프랜차이즈까지 다수의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는 만큼 준비없이 창업전선에 뛰어들기에는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주목받고 있다.

1. 대출지원

작심은 최근 하나은행과의 금융지원 mou 협약을 통해 예비창업자에게는 임차보증금+인테리어비용+기기 구입비 등의 1/3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본 가맹점주는 4개월간 매출액 합계액 이내 금액으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 소자본 창업

작심은 보들리안, 뉴케임브릿지, 옥스퍼드룸 등 세계 석학들의 공부환경을 그대로 재연한 고퀄리티 인테리어를 평당 약 200만원 초반의 합리적인 금액에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 감리까지 전문 인테리어 팀이 투입되기에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3. 마케팅 지원 및 교육콘텐츠 제공

예비 창업자가 작심 창업 시 개설부터 오픈까지 전담 슈퍼바이저를 배정하여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자기주도학습공간을 만들고자 이투스, 대성마이맥, 윌비스, 해커스 등 국내 유수 업체 10여곳과의 제휴를 통해 약 6,000여개의 최신, 인기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예비창업자 및 기본 가맹점주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이는 고객 유입의 증가, 나아가 가맹점주의 수익 증대로 이어진다.”며 “이러한 본사의 선순환 고리 전략을 펼친 결과 타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진입 장벽을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론칭 5년만에 500호점 돌파를 앞둔 작심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작심만의 강점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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