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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청, 횡경도 정화활동

쓰레기 수거, 낚시객 계도 등 생태계 보전활동 펼쳐

기사 작성:  공현철 - 2021년 10월 27일 16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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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청은 27일 특정도서로 지정된 군산 횡경도에서 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청 직원 10여명이 해안가에 버려진 폐어구와 각종 쓰레기 등 30여마대를 수거해 군산시의 협조를 받아 처리했다.

또 지역 어민과 낚시객 대상으로 횡경도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알리고, 자연환경을 훼손하거나 쓰레기 투기행위를 금지하는 계도활동도 실시했다.

이와 관련 환경부는 자연생태, 지형‧지질 등 자연환경이 우수한 무인도를 특정도서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전북도에는 총 16개소가 있다.

횡경도는 해안절벽, 해안동굴, 풍화지형이 발달한 지형으로 소사나무와 곰솔 식생 등이 잘 보전돼 지난 2002년 특정도서로 지정됐다.

김행식 전북지방환경청 자연환경과장은 “특정도서는 보물섬과 같은 곳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잘 보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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