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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사망자 중 악성신생물(암)이 가장 많아

심장질환, 자살, 뇌혈관 질환, 폐렴 순
사망자 수는 1만4,691명(남 7,645명/여 7,045명)


기사 작성:  박상래 - 2021년 10월 27일 15시51분

지난해 전북지역 사망자 수는 1만4,691명으로 사망원인은 남.여 모두 악성신생물(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심장질환, 자살, 뇌혈관질환, 폐렴 순이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0년 전북지역 사망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도내 사망자 수는 1만4,691명(남 7,645명/여 7,045명)이며,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309.5명으로 집계됐다. 연령표준화 사망률이란 연령구조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제거한 사망률이다.

지난해 표준인구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사망률에 의한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암/84.3명)이 가장 많고, 이어 심장질환(26.7명), 자살(23.5명), 뇌혈관질환(21.7명), 폐렴(20.5명) 순으로 분석됐다.

표준인구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사망률에 의한 남자 사망원인 순위를 보면 암(123.7명), 자살(34.5명), 심장질환(33.4명) 순이고, 여자는 암(54.5명), 신장질환(20.1명), 뇌혈관질환(17.3명) 순이다.

지역별 암에 의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장수군(113.2명), 심장질환은 고창군(51.4명)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도내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무주군이 374.5명으로 가장 높고, 조사망률(인구 1000명 당 새로 사망한 사람의 비율)은 임실군이 1,524.4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연령별 사망자 수는 0세 16명, 1~9세 7명, 10~19세 31명, 20~29세 88명, 30~39세 158명, 40~49세 415명, 50~59세 1,030명, 60~69세 1,673명, 70~79세 3,181명, 80세 이상 8,092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연령별 사망자 수 구성비는 40세 미만 2.0%, 40~59세 9.8%, 60~79세 33.0%, 80세 이상 55.1%로 조사됐다.

특히 주요 사망원인별 연령표준화 사망률 구성비를 보면 암 27.2%, 심장질환 8.6%, 자살 7.6%, 뇌혈관질환 7.0%, 폐렴 6.6%, 기타 43.0%로 파악됐다.

게다가 전체 사망자 중 80세 이상의 사망자 수 구성비는 55.1%로, 사망자 수는 전주시가 3,403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심장질환에 의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고창군이 51.4명으로 가장 높고, 이어 정읍시 45.4명 순이다.

뇌혈관질환에 의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임실군이 29.1명, 남원시 27.4명으로 호남지역에서 가장 높고, 사망자 수는 전주시 255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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