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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익산포럼 ‘여성 청년기업인에게 듣는다’ 포럼 개최



기사 작성:  고운영 - 2021년 10월 27일 14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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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익산포럼은 지난 26일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33번째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월례포럼은 ‘익산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여성 청년기업인에게 듣는다’ 주제로 박수진 금속공예공방 쉐리온 대표, 윤미 (유)예술이꽃피우다 대표가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자유토론을 가졌다.

박수진 대표는 “원광대 학생들이 매년 4000여명 졸업하는데 익산에 정착하는 인원은 500명이 채 안돼 안타까운데 기회가 기회인지 모르고 있는 현실”이라며 “더 많은 인재들이 익산에 남아 꿈을 펼치거나 정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접하고 찾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쉐리온의 경우 고객의 60% 이상이 타지역 사람인데 공방에만 들렀다가 바로 기차타고 이동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관광지들이 도심과 너무 멀어 선뜻 추천하기가 어려워 도심 안에 문화생활 공간이나 볼거리가 밀집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미 대표는 “익산은 예로부터 함라 삼부잣집을 비롯 인심이 좋아 많은 예인들이 머물고 거주한 곳으로 전통예술 자원이 매우 뛰어난 지역인데 현재는 전통음악 기반이 약해진게 현실이다”면서 “자치단체가 문화예술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배경이 되어주면 좋겠다”고 바람을 표했다.

그러면서 “비빔밥에 재료 한 가지 없어도 맛은 나지만 더 좋은 맛을 내는데 한계가 있는 것처럼 문화예술은 사람이 살면서 정서적 건강과 만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면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데도 문화예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지식서비스 산업,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 지원하면 지역경쟁력이 매우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자유토론 시간에 여성경영인 정영미 대표는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실질적 혜택 2가지가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시민 강을순씨는 “익산이 보석과 예술로 꽃피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임형택 Like익산포럼 대표는 “쉐리온은 갈수록 쇠락하고 있는 보석산업에 6가지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창의적인 대안을 보여주고 있고 예꽃은 복지사업, 문화콘텐츠 개발사업 등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쉐리온과 예꽃처럼 창의적 활동으로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가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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