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철 교통사고 증가···초기 후유증 예방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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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교통사고를 분석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10월과 11월에는 평소보다 11.2% 더 많은 하루 평균 654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가을 정취를 즐기기 위한 나들이객과 등산객이 늘어나며, 나들이객과 등산객이 몰리는 10~11월에는 교통량 증가로 교통사고 발생률이 증가하는 만큼 사고 예방 및 사고 처리에 대해 미리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교통사고 시 인체에 발생하는 충격의 크기도 여름에 비해 달라지게 된다. 추운 기온으로 인해 몸을 움츠려 있다가 외부 충격을 받아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되면 평소 불균형을 이루던 척추에 자극을 주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직후 눈에 띄는 외상이 없어 인지하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서 통증 및 증세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후유증상의 경우 보통 목이나 어깨, 허리 등 관절통과 근육통이 주로 나타나는 것 외에도 두통, 어지럼증 등 심리적 불안증세가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의 주된 원인을 ‘어혈’로 본다. 어혈이란 몸 속에서 혈액이 순환되지 못하고, 한 곳에 정체되어 노폐물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어혈은 타박상이나 근육 경직, 파열 등의 문제로 이어지고, 기혈의 순환을 방해해 신체 여러 곳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이러한 어혈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작게는 두통, 이명, 소화불량 및 원인모를 신체통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심한 경우 협심증이나 뇌혈관질환 같은 혈관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의 경우 사고 초기부터 통증 관리 및 예방 치료를 받는다면 만성화를 막을 수 있다. 한방에서는 한약, 침, 뜸, 부항, 약침요법 등을 통해 어혈을 풀어주고 노폐물 제거를 돕는다. 또 추나요법을 병행한다면, 뼈와 근육을 바르게 교정하고 기혈을 정상적으로 순환시켜 통증을 빠르게 감소시킬 수 있다.

만약 교통사고 이후 발생하는 통증 신호를 무시하고 방치하게 됐을 때는 만성적인 통증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다면 조기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 후유증을 예방해야 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법이 병행된다면, 치료 속도를 높이고 후유증으로 인한 제반 증상 치료가 가능하니, 적합한 한의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한의원의 경우 자동차보험 적용을 통해 환자 부담금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글ㆍ사진: 참다인한의원 약수역점 배형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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