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올해 예비유니콘기업으로 나라바이오주식회사, 다산기공, 티앤지 3개사를 선정했다.
지역형 예비유니콘은 ‘발굴’부터 ‘연계지원’까지의 全 과정을 지역 유관기관 및 창업투자사와 협업해 ‘이어달리기식’으로 육성된다.
’20년부터 시작된 중진공의 지역형 예비유니콘 육성사업은 新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성장유망기업이 지역대표 “K-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수출, 인력, 투자 등의 집중 연계지원을 통해 밸류업 가속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에 비해 투자 기회가 부족한 전북지역 유망기업들의 민간투자 활성화 및 스케일업(Scale-up)을 위해 창업투자사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민간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관련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나라바이오는 ’유황’과 ’천연미생물‘을 결합한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로 창업 3년 만에 매출 70억을 달성한 급성장 기업으로, 중진공은 ▲스마트공장 도입을 위한 시설자금 45억 원 지원 ▲지역내 일자리창출과 핵심인력 육성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가입 ▲수출기업화를 위한 수출기업 유망상품등록 등 창업 초기기업의 밸류업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연계지원을 추진했다.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다산기공㈜은 무기 및 총포탄 제조업체로, 부품 제조부터 완성품 제조에 이르기까지 축적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하이투자증권(주)으로부터 약 50억 원의 민간투자를 받았다. 중진공은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시설자금 30억원 지원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위한 신시장진출자금을 동시 지원했다.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티앤지는 28년간 자동차 조향 및 현가장치를 생산해 국내외 유수 완성차에 공급하는 자동차 부품 글로벌 기업으로 ▲쌍용차 협력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적기지원 ▲스마트공장 도입기업(Level 3)의 제조역량 고도화를 위한 시설자금 지원 ▲스마트공장 추진실무 교육 등을 연계지원하며 도내 우수기업인 티앤지가 新산업인 미래자동차를 선도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지난해 중진공 서부권역(충청·호남권)은 지역주력업종 영위기업 등 예비유니콘 후보기업 33개사를 발굴하여 424억 원의 정책융자 지원, 판로·인력 지원 등 다각적인 금융 및 비금융 연계지원을 추진한 바 있다.
황성익 중진공 전북지역본부장은“전북지역 예비유니콘 기업들에 대한 이어달리기식 밸류업(Value-up) 지원을 통해 지역대표 K-유니콘으로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K-유니콘으로의 밸류업을 희망하는 전라북도내 성장유망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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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글로벌 4대 벤처 강국”도약 위한 지역형 예비유니콘 육성
전북 예비유니콘기업으로 나라바이오, 다산기공, 티앤지 등 3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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