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가맥과 판소리 등을 활용한 여행상품이 나온다. 24일 전주시와 ㈜전주관광마케팅은 ‘전주 여행상품·음식 여행상품 공모전’서 13개 수상작을 선정, 관련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역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전주 여행상품 발굴에 나섰다. 이번 공모에서는 13개의 수상작이 뽑혔다.
먼저 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에서는 6개 상품이 발굴됐다. 판소리 댄스컬 ‘몽연-서동의 꽃’과 전주가맥을 결합한 글로벌투어의 여행상품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전주향교와 청연류 일대를 도보로 여행하는 평화항공여행사의 ‘오래된 맛, 색다른 길 인스타그램 핫플 따라가기’ 등 전주의 숨은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상품들도 나왔다.
시민 대상 공모전서는 전주 한정식보존회의 ‘미감만족 전주, 아름다운 정원 밥상’ 등 7개 상품이 출시됐다. 전주 도서관과 독서 콘텐츠를 이용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는데, 독립서점 고래의 꿈 강성희 대표의 ‘맛있는 북 피크닉’이 대표적이다.
공모전을 통해 마련된 13개 여행상품은 여기어때,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와 ‘전북엔픽’에서 이용가능하다. 해당 사이트에서 ‘전주 여행상품’ 또는 ‘전주음식 여행상품’을 검색하면 확인·구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관광마케팅(063-231-9966)으로 문의하면 된다. 내달 2일 카카오쇼핑라이브 특별기획전에서는 대규모 사전예약 행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시민이 참여한 여행상품이 실제 상품화·판매됨으로써 추후 여행 관련 1인 창업자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관광추진조직과의 협력을 강화해 여행상품 개발·여행사 수익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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