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해도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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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식단관리는 건강한 몸을 만드는 가중 중요한 요소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장기적으로 가져가야 하는 습관이다. 물론 지방흡입 등 비만치료를 받는 사람에게도 해당된다.

다만 “지방흡입 했으니 몸매관리에서 해방될 수 있다” 라는 기대감에 가득한 경우 이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내원하는 고객 중 비만치료 후 이전과 같이 계속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어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잘못된 정보를 교정하고 올바른 행동수정요법을 조언하는 것도 비만클리닉의 임무다.

그렇다면 비만을 잡기 위한 건강한 식단은 무엇일까.

가장 기본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고탄수화물’과 ‘높은 포화지방’ 음식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건강에 치명적인 내장지방관리를 할 경우 더욱 이러한 식단이 중요하다.

내장지방의 경우 피하지방에 비해 지방산을 더 많이 분비하고 지방, 혈당대사를 교란하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수치를 높인다. 일명 ‘마른 비만인’도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남성은 체지방률 25% 이상, 여성은 30% 이상이면 긴장할 필요가 있다.

이때 식단은 식품영양학회 ‘한국 영양분석평가’ 자료를 참고하면 좋다.

자료에 따르면 영양분석평가는 음식을 1~X등급 등 4가지로 분류한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1등급’, 살을 빼려면 적당히 먹어야 하는 건강식인 ‘2등급’, 영양적 가치는 있지만 체중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3등급’, 절대 피해야 할 ‘X등급’이다. 1등급 음식에는 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 등 육류와 생선·오징어·문어 등 해산물, 계란, 채소가 포함된다. 2등급은 건강한 곡류인 잡곡·현미, 과일, 우유 및 당분이 적은 유제품, 견과류, 올리브유·코코넛오일·들기름 등 좋은 기름, 소금, 커피, 차, 자일리톨 및 에리스리톨 등의 설탕이 없는 소스를 말한다.

이는 복부 팔뚝 허벅지 등 고민 부위의 지방흡입 후에도 적용된다.

1~2등급 음식을 적절히 섞어가며 건강한 식단을 꾸리면 날씬한 몸매는 자연스럽게 뒤따르게 된다. 특히 1등급 음식은 고단백·고섬유질 음식이 주가 되는 만큼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모든 음식은 단일성분으로 구성되지 않기 때문에 1등급 음식의 경우 비율이 다를 뿐 3대 영양소 중 2가지 이상이 결합돼 있다. 특히 단백질 식단이 중요한데 단백질은 식욕을 다스리는데 용이하며 줄어든 몸무게를 오래 유지하고 피부 탄력에도 도움이 된다. 이 때 좋은 음식은 대구 명태 같은 흰살 생선과 닭가슴살 및 기타 단백질이 많은 고기 부위 등이 도움이 된다.

지방흡입 후 바로 드러나는 효과는 단기적으로 자신감을 불어주고 강력한 다이어트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 이는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을 될 수 있다. 다만 콜레스테롤 수치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복부 내장지방의 경우 지방흡입으로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지방흡입 후에도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수치를 낮출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도움말: 글로벌 365mc 대전점 이선호 대표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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