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년05월17일 19:36 Sing up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현대차 전주, "도의회 덕에 정상화 기회"

울산물량 전주이전 협조 감사인사

기사 작성:  정성학 - 2021년 10월 17일 15시25분

IMG
전북도의회 송지용 의장과 최영심 의원이 지난 15일 의회를 방문한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주인구 의장 등 임원진과 현대차 울산공장과 전주공장간 상생안 타결을 주제로 환담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사진제공= 전북도의회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전주공장간 상생안이 전격 타결돼 화제인 가운데 전주노조 임원진이 그 지원활동을 펼쳐온 전북도의회에 고마움을 표했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주인구 의장 등 임원진은 지난 15일 전북도의회를 찾아 송지용 의장(더불어민주당·완주1), 최영심 의원(정의당 비례대표) 등과 환담하고 “송지용 의장과 최영일 부의장께서 울산공장까지 방문해 노사 임원을 만나 전주와 울산공장이 상생할 수 있도록 통 큰 결단을 촉구하고, 전주공장의 절박한 상황을 울산지역 방송 인터뷰를 통해 전달하는 등 노사 합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 “도의회 의장단과 의회의 노력으로 소형 상용차 생산이란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전주공장에서도 소형 상용차를 생산하게 된 만큼 이번 기회가 전주공장 정상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의장은 이에대해 “당시 울산시민은 물론 언론도 전주공장이 울산공장의 물량을 뺏어가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주공장이 겪고 있는 상황과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설명한 결과 울산시민은 물론 언론도 상생 필요성에 공감했다”며 소회했다.

그러면서 “전주공장에서 소형 상용차를 생산하게 된 만큼 전북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무를 다해주셨으면 한다”고 바랬다.

아울러 “현대차가 계획 중인 플라잉카, 수소모빌리티 사업이 전주공장에 우선순위로 적용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의회가 중앙정치권 및 행정과 협력해 가교역할을 다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최 의원 또한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 임원진의 노력으로 큰 위기를 넘겼다”며 “앞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면서 심기일전해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지난 7일 상용차 실적부진에 어려움에 처한 전주공장 정상화를 위해 울산공장에서 생산해온 스타리아 물량을 전주로 이관하겠다는 내용의 상생안을 전격 타결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성학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