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처센스는 ‘국산김치 자율표시 시스템(K-Kimchi Labelling)’ 구축을 전담하는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2021년 블록체인 시범사업(DID 집중사업)’에 ‘퓨처센스 DID(탈중앙 분산 신원인증) ver. 0.2’ 기술을 적용하고 현재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 중인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절차를 보다 간소화하게 된다,
또한 기존 인증절차와 데이터 보안성을 한층 강화하고, 블록체인과 DID 기반 인증 방식 솔루션으로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퓨처센스 관계자는 “글로벌 표준 제정기구인 W3C와 DIF(탈중앙화재단) 표준을 기반으로 한 DID 프로토콜을 적용한다”며 “이를 통해 김치 제조업체, 식당, 김치협회 등 동종 생태계 클러스트를 갖추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치 생산, 소비 등 데이터가 오픈소스 형태로 저장되고, 고객이 QR코드 스캔해 식당의 자율표시제 참여 여부와 자세한 정보를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퓨처센스는 블록체인 플랫폼 세계 1위 ‘이더리움’의 공동창립자 조셉 루빈이 설립한 ‘컨센시스(ConsenSys)’에서 분사된 블록체인 기술개발 기업이다. 공동창업자 레이 발데스(Ray Valdes)는 오는 11월 부산벤처스(주)가 주최하는 ‘부산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발(부산일보 주관)’ 블록체인-메타버스 총괄위원장을 맡았다. 본 행사의 금융-DID 위원장은 컨센시스 파이넌스DID 그룹장 출신의 DID 수석설계사 웨인창(Wayne Chang)으로 W3C와 DIF ‘글로벌 표준 제정위원장’이다.
지난달 15일 부산벤처스와 협약 체결한 퓨처센스는 최근 160억 원 규모의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경찰청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경찰대학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올해까지 수행기관으로 연속 선정되었다. 또한,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NFT 기술로 스마트 시티, DID를 활용한 MyData, ESG 탄소배출권 관리 시스템(CCTS) 등 블록체인 영역 전반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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