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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의원 “새만금개발청 투자유치 실적 매우 저조”

“전북의 미래 새만금에 달렸다, 투자기업 유치에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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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윤덕(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 의원이 6일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전략개발, 제도개선 등 기업 유치 활동에 전방위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감장에서 양충모 새만금청장에게 “새만금개발청의 해외투자유치 담당 공무원이 총 6명으로 2019년 한 해만 중국 등 해외 각국에 2억여 원의 예산을 집행하면서 14번의 출장을 다녔지만 해외 기업 유치 실적은 겨우 한 건의 입주 계약을 앞두고 있을 만큼 저조하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어“새만금청은 그동안 기업 유치가 저조하다는 지적에 대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지리적 여건과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기업 유치가 어렵다는 변명을 해왔는데,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김윤덕의원은“총 사업비 22.2조원의 약 50%인 10.3조가 민간자본으로 개발되어야하는 새만금 사업은 민자유치가 성공의 필수 요건이다”면서 “투자자와 기업의 시각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 모색이 절실하다”면서 “국민들이 새만금 사업을 바라볼 때 ’밑 빠진 독에 물붓기‘사업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미완의 땅 새만금’의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전략개발, 제도개선 등 전방위적으로 투자기업 유치 활동과 함께 국내기업 법인세 감면 및 임대료 인하, 장기임대용지 조성 등 적극적으로 기업 인센티브 개선 등의 정책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윤덕 의원은 끝으로 “새만금청이 여건의 탓을 하기보다는 청이 기업 투자에 중점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이에 대응하는 투자유치 전략을 강화함으로써 실제 계약으로 이행되도록 투자유치 실적을 제고하라”고 주문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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