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벤처 4대 강국”실현 위해 지역형 예비유니콘 육성

매년 100개사 발굴해 자금·수출·인력 등 종합연계지원 추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서부지부는 6일 코로나19 이후의 뉴뉴노멀(New-New Normal) 시대에 발맞춰,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중기부의 'K-유니콘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형 예비유니콘 발굴 및 밸류업(Value-up)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뉴뉴노멀(New-New Normal)이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新산업의 성장 및 기술 대혁신 등에 따른 산업 패러다임의 급격한 전환 국면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중진공의 지역형 예비유니콘 육성사업은 新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성장유망기업이 지역대표 “K-유니콘”으로 밸류업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수출, 인력, 투자 등의 집중 연계지원을 통해 밸류업 가속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형 예비유니콘은 ‘발굴’부터 ‘연계지원’까지의 全 과정을 지역 유관기관 및 창업투자사와 협업해‘이어달리기식’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북서부지부는 올해 폴리에스테르 폴리올과 경질우레탄 폼 보드 등을 제조하는 정우화인주식회사와 폐배터리 등의 산업폐기물에서 귀금속과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성일하이메탈주식회사를 예비유니콘기업으로 지정했다.

특히, 정우화인은 건축물 단열재 관련 법령의 강화에 따른 시장의 경질우레탄 폼 보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생산물량 증대를 위해 익산공장(본점)에 이어 당진에 신규 투자를 추진했고(신축공장 10월 준공 예정) 중진공에서는 ▲정책융자(투자연계금융 등) ▲스마트공장 재직자 심화과정 등을 연계지원했다.

지난해 서부권역(충청·호남권)의 경우, 지역주력업종 영위기업 등 예비유니콘 후보기업 33개사를 발굴해 424억 원의 정책융자 지원, 판로·인력 지원 등 다각적인 금융 및 비금융 연계지원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에 비해 투자 기회가 부족한 지역 유망기업의 민간투자 활성화 및 스케일업(Scale-up)을 위해 창업투자사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예비유니콘 후보기업에게 민간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관련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경훈 중진공 전북서부지부장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성장유망기업이 新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지역대표 K-유니콘으로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K-유니콘으로의 밸류업을 희망하는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동력삼아, 대한민국이 ‘벤처 4대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현장일선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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