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식→입식…전주시, 음식점 테이블 교체 지원

음식점 시설개선사업 참여업소 모집…최대 7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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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음식점 시설개선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설개선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위생수준을 높여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대상은 전주지역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으로, 6개월 이상 운영하고 최근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는 업소다.

시는 좌식테이블을 입식으로 전환하는 곳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후드, 화구, 환풍시설, 바닥 등 주방 위생설비를 교체하거나 객실, 화장실을 개·보수하는 업소도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시설개선 사업비용의 70%로, 최대 700만원까지다.

사업을 희망하는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는 오는 8일까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환경위생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음식문화 개선을 유도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겠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이 조성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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