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중소벤처기업 전북연수원’ 건립 예정 부지로 정해진 전라북도 전주시 대성동 479-1 일원에 위치한 대성정수장 현장을 방문했다.
대성정수장 부지는 지난달 9일 부지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북연수원 건립 대상지로 결정됐다. 이곳은 전주시의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전환으로 2014년부터 사용되고 있지 않은 유휴부지다.
기존에 대지조성이 되어있고, 전주KTX역 등 연수원 접근성과 편리성이 높으며, 한옥마을이나 국립무형유산원 등 전주 대표 관광자원과도 인접하고 있어 친환경 전북연수원 건립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전북 중소기업인의 교육과 문화·힐링 공간이 될 연수원 건립에는 24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약 4만㎡ 부지에 △연수시설(강의실, 강당, 사무실, 기숙사 등) △문화교류 시설(컨벤션, 체육시설) △기업 지원시설(청년창업사관학교, 스마트공장배움터)이 구축될 예정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박형배 전주시 부시장을 만나 전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연수원 건립에 최적의 부지를 선정하게 된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2025년 개원을 위한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주시의 지속적인 행정지원과 주민협조 등을 요청했다.
이어서 “전북연수원 개원 후 주민 생활편의 제고를 위해 시설을 개방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약속하고, “중진공은 철저한 사전준비와 대책 수립을 통해 연수원 건립 과정에서 단 하나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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