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JIFIC) 열려

‘공동번영을 위한 이머징 마켓 투자 확대’ 주제로 골드만삭스, 한국투자신탁 등 23개 금융회사 임원 참석

‘2021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가 “공동번영을 위한 이머징 마켓 투자 확대” 라는 주제로 30일 전주 라한호텔 온고올홀에서 열렸다.(관련기사 4면)

국민연금공단과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한 전북 금융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성주 국회의원, 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유영숙 전 환경부장관, 관련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열렸다.

게다가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블랙록(BlackRock)과 같은 글로벌 투자기관부터 한국투자신탁, 삼성자산운용 등 국내 자산운용사까지 23개 금융회사의 임원이 참석해 전주에서 국내외 금융인이 모인 최초의 금융행사로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이전의 컨퍼런스와 달리 기금투자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주제를 놓고 관련 금융기관이 패널로 직접 참여해 이머징 마켓 투자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전라북도가 국제금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지역특화 금융산업 활성화’를 위해 금융타운 조성으로 인프라를 마련하고,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모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면서, 특히 “금융전문인력과 핀테크기업 육성을 통한 생태계조성으로 전북만의 금융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피력했다.

김용진 이사장은 기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 다변화’, ‘사람과 시스템 확충’, ‘ESG 투자 확대와 K-ESG 발전 노력’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지역 자체적인 금융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금융 교육기관 유치 등 전라북도와 전주의 금융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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