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지난달 30일 전북 군산 소재하는 주식회사 휴먼컴퍼지트(대표 양승운)에서 태양광, 풍력, 수소 등 그린에너지 분야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도 이사장과 휴먼컴퍼지트를 비롯해 전북서부지역에 소재한 그린에너지 분야 영위기업 대표 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정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전북서부지역에서 풍력 블레이드, 수상 태양광 부유 구조물, 수소에너지 산업 부품설비 등 그린에너지 산업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들 기업들은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혁신적인 기술인 ‘신에너지, 청정에너지, 재생에너지’ 등을 만들어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업 특성상 장기간 투자에 따른 자금지원 애로 ▲청장년층 인력수급의 한계 ▲기술개발을 위한 R&D 지원 부족 등 산업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달되었다. 또한, 전북서부지역이 그린에너지 산업 중심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수단을 보유한 중진공이 더욱 더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가져줄 것을 희망하였다.
김학도 이사장은 “그린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별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지자체, 대학, 연구소 등과의 유기적인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중진공은 그린에너지 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정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이후 김 이사장은 풍력발전기 제조기업인 ㈜휴먼컴퍼지트의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012년 설립된 휴먼컴퍼지트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단지 내 풍력발전기 블레이드를 직접 설계하고 제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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