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두 번째 상장기업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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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인 프롬바이오가 일반투자자 대상 기업공개 공모에서 청약증거금을 확보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프롬바이오는 2006년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개별인정 원료를 기반으로 화장품, 탈모 방지 제품군 등으로 입지를 확장하며 고성장, 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9년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내 GMP, HACCP 공장을 준공해 원료의 탐색, 개발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두 소화하며 식품·바이오·의약 부문의 자체 연구소를 보유해 R&D 인력을 통해 독점적 생산이 가능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식품진흥원의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기능성 소재에 대한 효능을 입증하고 인체적용시험까지 마쳐 식약처에 개별인정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다.

이외에도 지원사업으로 등록 특허를 2건 확보하고 추가적인 기능성 검증을 통해 신규 소재를 발굴하는 등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탄탄히 성장하고 있다.

한편 프롬바이오는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 허가를 받은 약 10여 건의 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사용한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매스틱 검을 사용한 ‘위 건강엔 매스틱’은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각각 83%, 152%로, 관절연골과 위 건기식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매출 약 1,080억원, 영업이익 약 21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특화된 원료 개발부터 채널별 판매 전략까지 밸류 체인을 내재화하고 있어, 기존 채널인 홈쇼핑과 온라인몰 외에도 적극적인 라이브커머스 진출을 통해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해 지속적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프롬바이오 심태진 대표이사는 “이번 IPO를 통해 모집된 투자금으로 기술 개발과 혁신에 집중해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 무대를 넓힐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로부터 신뢰받고 고객에게는 폭넓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시기에 발맞춰 입주기업들이 더욱 탄탄하게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익산=임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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