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후보, 고향 장수에서 지지 호소

21일 고향 방문, 의암 주논개 정신 선양회와 간담회 전날 새만금 33센터 찾아 민주당 임기내 새만금 완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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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를 방문한 박용진 후보가 21일 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박용진 의원실 제공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추석 당일인 21일 고향인 장수를 방문, 선산을 찾아 성묘하고 장영수 장수군수와 차담을 가진 뒤 장수 논개사당에서 분향, 의암 주논개 정신 선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 장수가 낳은 전북의 아들 박용진이 대한민국의 더 활짝핀 미래를 만드는데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특히 “대한민국이 나라를 세우고 70년이 조금 넘었는데 지난 300년동안 한번도 따라잡지 못하던 일본이라는 나라를 이제야 뒷덜미를 잡기 시작한 것 같다. 이 시점에서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나라가 되려면 깨인 정치인, 깨어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호남지역 권리당원 경선이 시작되는데 고향땅에서 많은 지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고창 선운사의 경우스님과의 만남을 끝으로 추석 연휴 동안 전북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에 앞서 박 후보는 전날 새만금 33센터를 찾아 전북 발전을 위한 공약을 재차 설명하고 지지를 부탁했다.

박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뒤를 잇는 제4기 민주정부 수립에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한 뒤 “만약 우리가 정권재창출에 실패한다면 역사 되돌리기, 개혁의 무력화 시도가 대한민국 곳곳에서 벌어질 것이다. 절박한 사명감을 갖고 정권재창출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후보는 “새만금은 전북도민들에게 참 아픈 손가락”이라고 운을 뗀 후 “30여 년 동안 모든 정권에서 새만금을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내 놓았지만 각기 다른 계획으로 사실상 제대로 된 발전은 없었다”며 “새만금이 전북의 미래를 책임지는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으로 새만금미래발전협의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차기 민주당 정부 임기내에 반드시 새만금을 완결짓겠다”고 밝혔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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