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 해양레저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될 1호 방조제 동측 일명 게이트웨이 전경.
/사진제공=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관광개발사업권이 걸린 공모전이 삼파전 양상이 됐다.
새만금개발청은 7일 새만금 1호 방조제 동측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해양레저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사업시행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3개 컨소시엄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사는 ▲씨엘라마르 주식회사(스카이칠십이 주식회사·이하 대표사) ▲블루피아아일랜드 컨소시엄(주식회사 중해건설) ▲에스지아이 컨소시엄(주식회사 디엔아이코퍼레이션).
사업대상지는 일명 게이트웨이로 불리는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1호 방조제 입구 주변 공유수면이다.
개발 주제는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로 정해졌다. 해양 레포츠나 해양 관광에 적합한 숙박시설, 놀이시설, 체육시설, 편의시설 등을 집적화 하겠다는 구상이다.
개발 면적은 총 164만㎡, 즉 축구장 약 230배 넓이다.
이 사업은 최소 투자액 3,000억원 이상, 그 투자자는 100㎿급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권이 주어지는 산업투자형 모델이다.
새만금청은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10월중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겠다는 계획이다.
평가위는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10명 이상으로 구성하되 이중 50% 이상을 민간인으로 채워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후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본계약과 함께 착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양충모 청장은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만금을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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