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 가도에서 전북 지역 교수 1,100명이 정세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6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북지역 교수 1,100인 모임은 정세균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식을 가졌다.
이 모임은 전북대ㆍ원광대ㆍ군산대ㆍ전주대 등 총 17개 대학의 교수들로 구성돼 있으며 7개 상임분과위원회를 만들어 각종 현안 및 정책을 발굴 지원하여 정세균 예비후보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 중이다.
1,100명의 전북지역 교수모임은 “정세균 후보는 전북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의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고 기업의 임원으로서 실물경제를 몸으로 체험했다. 국가지도자로서의 역량과 품격을 갖추고 낙후된 전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특히 “대통령이 되려고 출마한 분들 중에는 전북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가 없고 과거 전과가 수차례 있다거나 쌍욕·막말 등 수신제가는 뒤로하고 어설프고 달성 불가능한 정책들로 국민적 환심만 사려하는 정치행태가 비판을 받고 있다”고 특정 후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지도자에 따라 국가의 흥망이 크게 좌우되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뼈저리게 경험했다. 국민이 냉철하게 검증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식인의 역할”이라고 역설했다.
이 모임에는 전국 상임공동대표인 두재균 전북대 전총장, 전국 상임고문인 전북대 강봉근 명예교수, 전북대 노영쇠 명예교수, 전북지역 공동대표인 군산대 김정숙 교수, 전북대 김동근 교수를 비롯하여 전주대 김종국 명예교수, 우석대 이병렬 명예교수 등이 활동 중이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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