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식(65·사진) 전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상근 부회장이 신임 전북도 정무부지사로 발탁됐다.
전북도는 7일 신 전 부회장이 정무부지사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부안 출신인 그는 서울 동성고, 서울대와 동대학 대학원 등을 나왔다. 행정고시로 공직에 들어선 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지원과장을 끝으로 퇴임했고 삼성중공업 영업지원팀 이사, 홍진크라운 전무, 효성기계공업 전무, 일진전기 대표이사, 한양대 국제학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도 관계자는 “중앙정부와 여러 민간기업에서 근무해온 풍부한 경험과 연륜, 폭넓은 인맥까지 두루 갖춘 그는 신 성장동력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유치 등 민선 7기 도정 업무를 잘 챙길 수 있는 적임자로 기대하고 있다”며 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신 부지사는 “몸은 멀리 있어도 고향 전북을 단 한시도 잊어본 적이 없다.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중앙정부와 기업에서 쌓았던 풍부한 경험과 인맥을 토대로 전북경제 체질을 개선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와 같은 패러다임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미래 친환경산업도 본격 추진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은 없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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