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전주역, 미래형 KTX 환승센터

국토부, 제3차 환승체계 구축계획 확정 자율주행차와 도심형 항공기 등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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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과 전주역에 미래형 KTX 환승센터가 구축될 것으로 보여 눈길이다. <관련기사 7면>

기존 교통수단은 물론 자율주행차와 도심형 항공기 등 미래형 교통수단까지 환승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겠다는 안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 전국 주요 교통거점에 보다 빠르고 편리한 미래형 환승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우선, 미국의 세일즈포스 트랜짓센터(Salesforce Transit Center)와 스위스의 아라우역(Aarau Bus Station)을 모델삼아 품격 높은 환승센터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구 교통수단을 모두 아우르는 환승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철도를 중심으로 버스, 택시, 승용차 등 현행 교통수단간 환승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수소자동차,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도심항공교통(UAM) 등과 같은 신 교통수단 상용화도 대비하겠다는 생각이다.

사업 대상지는 전국적으로 모두 47곳, 이 가운데 전북지역은 익산역과 전주역 2곳이 포함됐다.

국토부는 미래형 교통수단 환승에 필요한 시설 규모와 배치 기준 등은 그 기술개발 수준을 고려해 오는 2025년까지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주도할 가칭 ‘환승 거버넌스 협의체’를 올 하반기까지 제도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의체는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를 중심으로 지자체, 공사, 민간 사업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게 된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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