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온라인 역량강화’컨설팅 진행

7월 중 기초교육 마무리, 8월부터 본격 컨설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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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마을기업 사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온라인마케팅 컨설팅’이 8월 중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하고 운영하는 마을 공동체 단위의 기업을 뜻한다. 2021년 현재 전라북도 내 마을기업은 104개소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온라인마케팅 컨설팅’ 프로그램은 마을기업 경영에 있어 온라인마케팅의 중요성이 부상함에 따라 기획되었다.

실제로 작년 한 해 동안 온라인마케팅을 시행한 전라북도 마을기업 39개소 가운데 51%의 기업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현재 컨설팅 대상 7개 마을기업 중, 4개 기업 사무장들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컨설팅이 완료됐다. 해당 컨설팅은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기업 소개 PPT 제작’ 등 마을기업이 애로를 겪는 콘텐츠마케팅 부문에 대한 컨설턴트의 조언과 실습으로 이뤄졌다.

한편, 컨설팅에 참여한 마을기업 사무장들은 지난달 경진원에서 진행된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마을기업 사무장들의 온라인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4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과정은 ▲콘텐츠마케팅의 개념과 적용 ▲눈에 들어오는 사진찍기 ▲끝까지 읽히는 상세페이지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경진원은 내년까지 온라인 역량을 갖춘 마을기업 사무장 비율을 50%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추후 온라인마케팅 관련 사무장 간담회와 CS(고객서비스) 컨설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마케팅 교육과 컨설팅에 참여한 고창이엠푸드(영) 사무장은 “코로나 종식 후에도 온라인마케팅의 중요성이 계속되리라 생각해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했다.”며, “우리 마을기업의 장점인,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제품을 온라인으로 널리 홍보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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