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AI 홈트레이닝 피트니스 기기를 개발,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메타버스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뜻한다. 가상현실(VR)보다 한 단계 진화한 개념으로 게임이나 가상 현실을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전북대는 2021년 공공연구성과 BIG선도모델 구축 사업의 1단계 지식클러스터 PLUS 사업에 선정돼 이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북대 산학협력단과 ㈜휴먼피트니스랩, ㈜조인트리, 특허법인 지원, ㈜리키인베스트먼트, (재)광주테크노파크, ㈜전북대 기술지주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서다.
특히 2단계 지역혁신 BIG 선도모델에서는 전북대 권대규 교수 연구팀의 ‘동작인식기반 동적 하네스 재활 훈련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공동연구법인 형태의 신규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법인은 해당 기술을 디지털 피트니스와 운동처방에 적용해 비대면 시대에 집에서 다수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홈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용자의 동작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운동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메타버스 가상현실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권대규 교수는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로 구성된 과학기술인협동조합 등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어서 가까운 시일 내에 일상 활용도 기대되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산업과 융·복합을 통한 지역 경제의 가시적 성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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