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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혁신도시형 공유경제 협동조합 설립 추진

참여자 모집·교육 마치고, 공공기관 기부데이 진행

기사 작성:  염재복
- 2021년 08월 18일 13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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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혁신도시 상생발전을 위해 이전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하는 ‘혁신도시형 공유경제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군은 이미 지난 4월에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5월과 6월에는 주민 역량강화 및 조직화를 위한 공유경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이전기관의 협조를 구해 ‘공공기관 기부데이’를 추진하기도 했다. 사용하지는 않지만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기관에서 기증받아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민연금공단, 국립농업과학원, 농촌진흥청,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7개 기관이 참여했다.

기관들은 의류, 식기, 가전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기증해줬다.

이에 군은 지난 13일 전북삼락로컬마켓 1층 야외에서 1차 판매행사를 진행했고, 오는 20일 16시부터 20시, 21일(토) 10시~12시에 같은 장소에서 2·3차 판매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판매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혁신도시 내에 있는 공유마켓(삼락로컬마켓 2층)에 제로웨이스트숍 구축을 위해 쓰여진다.

다음달에는 협동조합을 설립해 공유마켓(제로웨이스트숍 포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최성호 공영개발과장은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유마켓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공유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완주=염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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