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살림프로젝트 시작…송천동에 친환경 매장 오픈

아름다운가게, 전북 최초 친환경 콘셉트 매장 오픈 제로웨이스트샵과 업사이클링 제품도 전시·판매 연령별 환경교육 등 그린커뮤니티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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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름다운가게가 ‘지구살림프로젝트’에 나선다. 단순 판매 공간이 아닌 환경교육의 장으로 매장의 변화를 주겠다는 계획이다.

11일 아름다운가게에 따르면 재사용 나눔 공간인 ‘아름다운가게 전주송천점’이 오는 18일 문을 연다. 전북지역 최초 친환경 콘셉트 매장으로,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공간을 기부했다.

지구살림프로젝트라는 이름을 가진 이 매장은 환경&;나눔 캠페인존과 재사용매장, 친환경 제품 팝업스토어 등의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공유 오피스를 마련해 일상에서 보다 쉽게 나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제로웨이스트샵 ‘소우주’와 업사이클링 ‘네이처리퍼브릭’ 등 친환경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오픈 이벤트로는 ‘액션투그린’ 포토존을 준비했다. 이 캠페인은 재사용과 재순환을 통한 친환경적 생활 문화 동참에 초점을 두고 있다.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과 순환을 통한 탄소 배출제로에 동참해달라는 얘기다. 이벤트 참여는 방식은 매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곳 매장에서는 연령별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단순히 재사용품을 나누고 판매하는 것에서 벗어나, 환경 위기를 알리고 친환경 실천을 돕는 ‘그린 커뮤티니’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을 강조하는 ‘ESG경영’ 추세와도 맞물려있다.

아름다운가게 이선행 서부사업국장은 “전주송천점 오픈을 통해 아름다운가게의 재사용, 재순환의 환경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지역 내 나눔과 환경보호 실천을 나누는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는 쓸모 있는 중고물품,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새것이라도 내게 필요 없는 물건을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내놓는 나눔을 통해 사회 생태적&;친환경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업사이클링, 환경교육, 자원봉사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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