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 3사 국방사업 참여

급식부터 무기 개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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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소기업 3개사가 국방사업에 참여하게 돼 눈길이다.

전북도는 바로텍시너지, 이스켐, 한우물 등 도내 3사가 방위사업청 주관 올해 국방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바로텍시너지는 향후 3년간 국비 23억여 원을 지원받아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마용 훈련 교전모의기’를 개발하게 됐다.

개발에 성공한다면 노후부품을 최신 기술로 대체할 수 있어 약 42억 원대의 매출이 기대됐다. 또, 해외시장 개척 기회도 주어진다.

한우물의 경우 국방급식 사업자로 선정돼 약 14억 원대에 달하는 잡채볶음밥 납품 계약을 따냈다. 납품은 9월부터 시작된다.

이스켐은 국비 3억 원을 지원받아 ‘군용차량 연료탱크 스마트 실링소재기술 개발’을 연구하게 됐다. 군 차량이 피폭되더라도 연료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실링소재기술을 개발하는 게 목표다.

임재옥 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국방산업 진출을 위해 전북국방벤처센터와 기업이 손잡고 노력해온 결실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전라북도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국방벤처센터는 전북도, 전주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2009년부터 공동 운영하는 기관으로 도내 기업들의 방산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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