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찬병원, 도쿄 올림픽 선수들 재활치료 등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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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년 연기되었던 2020 도쿄 올림픽이 개최됐다. 도쿄 올림픽은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며 우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29개 종목에 총 345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는 대찬병원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출전 선수들이 많아 화제가 되고 있다.

2019년부터 대찬병원에서 스포츠 재활 치료를 해 온 인천공항공사 스카이몬스 배드민턴단에서 김소영, 신승찬, 이소희, 채유정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 출전했다. 현재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동반 4강 진출에 성공해 동메달 확보에 성공했다.

또한 대한카누지정병원인 대찬병원은 2019년 조광희 선수의 카누세계선수권대회부터 다양한 지원과 성원을 하고 있다. 조광희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 2회 연속 출전했으며, 8월 4일 9시 30분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싱글 200m 1조에 배치되어 있다.

디스크 통증으로 대찬병원을 내원했던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조하랑 선수도 이번 올림픽에 출전했다. 조하랑 선수는 디스크 치료 후 대찬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에서의 체계적인 맞춤 재활훈련을 받았다.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은 7월 29일 한일전에서 접전 끝에 27:24로 승리했다.

약 100년 만에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럭비 대표팀에는 대찬병원에서 재활 치료받은 정연식, 이진규 선수 등이 투혼을 발휘하며 박수를 받았다.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인 김수지 선수는 대찬병원에서 주사치료 후 올림픽에 출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찬병원은 이번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뿐만 아니라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들과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관리도 맡고 있다.

한상호 대표원장은 “강인한 정신력과 투지 하나로 버티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스포츠 과학화를 통한 체계적인 훈련과 메디컬 서포트가 바탕이 되어야 부상 없이 선수생활을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며 “앞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철저한 메디컬 관리를 통해 선수들이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의료지원과 체계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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