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중소기업 정책자금 70% 지원

중진공 전북, 배정예산 2,522억원 중 시설자금 106개 업체 852억원 -운전자금 456개 업체 916억원 지원·긴급경영안정자금 207억 원 집행

올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지원하고 있는 중소기업 정책자금이 70%(7월말기준 배정예산 대비) 이상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진공 전북지역본부(전북서부지부 포함)가 집계한 7월말기준 중진공 전북지역 정책자금 배정예산은 2,522억 원으로, 이 중 1,769억 원(배정예산 대비 집행률 70.1%)이 집행 중이며, 시설자금은 852억 원, 운전자금은 916억 원으로 파악됐다.

자금용도별 지원실적을 보면 시설자금 106개 업체 852억 2700만원, 운전자금 456개 업체 916억 2600만원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혁신창업 250개 업체 642억 1900만원(65.5%), 신성장 70개 업체 527억 6500만원(63.2%), 재도약 32개 업체 87억 7200만원(73.3%), 긴급경영 159개 업체 344억 8000만원(97.4%), 투융자 등 기타 51개 업체 166억 1700만원(71.1%)이 지원 됐다.

전북지역에 배정된 예산은 코로나19 극복과 튼튼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자금 32억 원, 신성장자금 29억 원이 증액되는 등 전국 배정예산 5조3,607억 원 대비 4.7%에 달하는 규모이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집합금지(제한)업종 및 고용유지플러스 지원 강화로 당초 긴급경영안정자금 배정예산 대비 증액을 통해 4월말기준 207억 원 집행 중에 있어 타자금대비 집행률 상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하반기에는 추경예산을 반영해 7월 28일자로 신설된 원자재 수급안정자금 지원으로 시설자금 중심으로 지원한다. 게다가 시운전비용만 허용했던 신성장기반자금에 대해 한시적으로 운전자금도 별도로 지원가능하게 됐다.

중진공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제품 생산 등에 애로를 겪는 피해 중소기업에게 신속한 정책자금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원자재 발주서 등을 확인해 6개월 이내 원자재 구매계획이 있는 제조 중소기업 대상으로 지원을 강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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