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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중심 김제 부안 국가예산 확보 호흡 척척

김제 박준배 시장, 부안 김종택 부군수와 함께 기재부 농식품부 해수부 방문
국가예산 확보 위해 예결특위 위원으로서 기재부 심사 단계 반영 요청

기사 작성:  강영희
- 2021년 08월 01일 17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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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과 지역구 기초단체장의 소통, 현안 추진 과정에서 호흡은 필수요소다. 그런 점에서 국회 이원택(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의원과 김제 박준배 시장, 부안 권익현 군수가 이루는 3각 공조 시스템은 다른 지역구에서 부러움을 살 만큼 모범적이다.

7월 임시국회가 끝나자마자 이 의원은 또 한번 공조시스템을 가동, 세종시로 향했다. 지난달 29일 이원택 의원은 김제 박준배 시장, 김종택 부안 부군수와 함께 2022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재부와 농식품부, 해수부를 찾았다.

국회 문턱이 낮아지고 차기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단체장 혹은 후보군들의 자화자찬식 성과 보도자료가 범람하는 상황에서 이들은 사전 조율을 통해 정부 부처 관계자들을 설득하는데 집중했다. 이원택 의원을 중심으로 박 시장과 김 부군수는 안도걸 기재부 2차관, 최상대 기재부 예산실장, 기재부 국과장 등 10여명을 만나 김제·부안의 현안사업 설명과 국가예산 확보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기재부 심사단계와 국회단계 예산심사에 적극 반영해 줄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김제 현안은 △새만금 신항만~김제~전북혁신도시 구간 연결도로(지방도 702호선 등) 국도승격 및 타당성조사 용역비 △김제 용지 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현업축사 매입 △김제 만경강 다목적 습지 조성 등 정비사업 △친환경 전기굴착기 보급 확대 △김제 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가 절실하다.

또한 △부안 농어촌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사업 △부안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 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 △전라유학진흥원 건립 △스마트 융·복합 멀티플렉스 조성사업 등도 부안군 현안 사업에 대한 요청 필요성도 당부했다.

지역구 국회의원과 양 지역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국가예산 확보와 협치에 대한 긍정 평가와 기대감도 이날 현장에서 나왔다. 이날 간담회에 배석한 기재부 한 간부는 “국회의원과 단체장이 함께 움직이고 쟁점을 설명하는 일은 전국적으로 처음 접해본다. 적극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과 박 시장, 김 부군수는 “내년 예산확보를 위해 일심동체, 팀플레이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원택 의원은 이날 기재부 방문 이후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 엄기두 해수부차관 등을 만나 전북현안과 김제·부안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의원은 부안군 사회적 농업 성장지원센터 설립과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대을 위한응 교육기반 구축,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지원 플랫폼 구축, FTA 폐업지원사업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어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과 군산항 항만기본계획 변경 반영, 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 구축, 새만금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등을 해수부에 건의했다.

이원택 의원은 “국회 지역구 의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기재부 심사단계, 국회단계에서 국가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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