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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안전보건공단, 제조업 사망사고 예방에 나섰다

20개 합동 점검반, 50인 미만 제조업 위험요소 집중 점검

기사 작성:  박상래
- 2021년 07월 28일 14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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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전현철)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28일 전북지역 50인 미만 중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망사고 예방 및 감축에 나섰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직원이 합동으로 2인 1조로 참여해 실시한 이 날 점검에서는 제조업 사망사고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컨베이어, 크레인, 프레스 등 위험기계·기구 보유 사업장을 대상으로 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회전축 안전덮개 설치유무 △방호장치 유무 △비정형작업 시 잠금조치 및 표지판 설치 △근로자의 올바른 작업 방법 등을 점검하였다.

산업재해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18년~’20년) 전북 관내 제조업 사업장 사고사망자(22명) 중 끼임 사고로 사망한 사고사망자는 총 6명으로 제조업 사고사망자의 27.3%를 차지했다.

제조업 끼임 재해 예방을 위해서 사업장에서는 △원동기, 회전축 등 위험설비 덮개, 울 설치 △기계 정비, 보수작업 시 기계 운전 정지 △비정형작업 시 기동장치 잠금조치와 표지판 설치 등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이 날 점검반은 제조업 끼임 방지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함께 사고예방 교육자료, 비정형작업 시 사용 가능한 잠금장치 및 표지판을 사업장에 배포했다.

또 이번 점검에서는 폭염 경보 발령에 따른 사업장 폭염 예방 조치 점검이 병행됐다. 이번 일제점검은 7월부터 9월까지 격주로 실시하는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공단 고광재 전북지역본부장은 “최근 50인 미만 사업장에서의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면서,“앞으로 불시점검을 통해 위험작업의 안전조치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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